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프랑스 중부는…
도시에 따라 지질의 특성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지역이 바로 프랑스 중부라 할 수 있다. 겨울 스포츠와 경치를 즐기려는 이들은 해마다 알프스를 찾는다. 주목 할 만한 것은 이 지역 건축물들이 자연미와 인공미를 겸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품격 있는 요리와 포도주 그리고 웅장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부르고뉴, 알프스 삼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킬 정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프랑슈 콩테가 이것을 입증하고 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부유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부르고뉴는 베즐레의 로마네스크 걸작품을 비롯하여, 퐁트네와 클뤼니 수도원들을 창조해 낸 중세 신앙의 중심지역이기도 하다.
교통은? 부르고뉴는 파리에서 리옹과 마르세유를 잇는 A6도로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이 도로는 낭시에서 디종까지 연결하는 A31과 교차하며 브장송에서 오는 A 36과도 연결이 된다. 디종과 마콩 등은 TGV로 파리와 제네바, 마르세유 지역과 연결이 된다. 디종에는 이 지역의 다른 도시들과 연결되는 주요 철도 역이 있으며, 유럽지역을 왕래할 수 있는 국제공항이 있다.

Vézelay
베즐레를 찾는 방문객들은 제일 먼저 생트 마들렌 성당이 눈에 띌 것이다. 이 성당은 바실리크 양식으로 건축된 것으로 황금빛을 띠고 있다. 이 곳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조금은 힘든 ‘여정’을 거쳐야 한다. 옛 순례자들이 오르곤 했던 좁은 비탈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생트 마들렌 성당은 12세기에 막달라 마리아의 유품을 소장하는 곳이었다. 동시에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순례 길의 기점이 되기도 하였다.
베즐레의 전경은 아름답다. 이 곳의 수도원이 한때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관할했던 것처럼 이 수도원은 베즐레 주변의 환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생트 마들렌 성당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보자. 성당의 생 미셸 탑은 1230~1240년에 만들어졌다. 이 탑의 이름은 탑의 남서쪽에 있는 천사장의 동상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퍼사드는 1150년에 건축되었다. 이 곳에는 13세기의 대형 창문이 있다. 생트 마들렌 성당에는 지하실도 있는데 이 곳에 바로 막달라 마리아의 유물 실이 있었다. 지금도 막달라 마리아의 유물실이 카롤링거 시대의 지하실에 소장되어 있다. 이 곳의 천장은 1165년에 재건되었다. 한편 참사 회 회의장과 회랑도 이 성당의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데 12세기 수도원 건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비올레 르 뒤크는 회랑을 다시 짓고 늑골 천장 무늬의 참사 회 회의장을 복구했는데 수도사들의 모임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06 18:49)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4-26 19:01)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 프랑스 파리 유로 디즈니 유로저널 2008.05.02 3128
17 프랑스 프랑스로 4편 유로저널 2008.04.17 2351
16 프랑스 프랑스로 3편 유로저널 2008.04.11 2252
15 프랑스 프랑스로 2편 유로저널 2008.04.11 2350
14 프랑스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오세르 file 유로저널 2006.10.11 3891
» 프랑스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베즐레 file 유로저널 2006.10.05 3268
12 프랑스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퐁트네 수도원> file 유로저널 2006.09.12 3104
11 프랑스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Autun file 유로저널 2006.09.05 3567
10 프랑스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3242
9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알비 file 유로저널 2006.08.25 3495
8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오슈 file 유로저널 2006.08.18 3109
7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레 제지와 도르도뉴 file 유로저널 2006.08.11 5671
6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아장 file 유로저널 2006.08.04 3038
5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페리괴 file 유로저널 2006.07.24 2929
4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라 로셸과 로크포르 file 유로저널 2006.07.14 3207
3 프랑스 프랑스 남서부 편- 푸아티에 유로저널 2006.06.30 3043
2 프랑스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아르데슈 file 유로저널 2006.06.01 3639
1 프랑스 프랑스 중부와 알프스 편- Semur-en-Auxois file 유로저널 2006.06.01 5249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