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에르베 텔레마크 회고전 Hervé Télémaque

퐁피두 센터에서 아이티 출신 프랑스인 에르베 텔레마크에 대한 회고전이 열린다. 회화와 데생, 콜라주, 오브제, 아상블라즈 등 74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1950년대 뉴욕에서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한 에르베 텔레마크의 지난 작품들의 여정을 돌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매력이 있는, 한편 엄격하고 강력한, 그리고 종종 미스테리하다는 평을 듣는 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일시: 2월25일~5월 18일

장소: place Georges-Pompidou 75004 Paris 

요금: 11유로, 13유로

르 프레누아, 상상의 기억

Le Fresnoy, mémoire de l'imagination

프랑수아 미테랑 도서관이 르 프레누아(국립 현대미술 스투디오)가 선정한 주요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번 선정은 프레누아에서 1998년부터 2013년 사이에 연출한 작품들 중에서 이루어졌다. 

르 프레누아는 프랑스로부터 많은 기부와 지원을 받는 교육기관이다.  150만 여개의 시청각자료들과 비디오, 오락, 프로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로부터 우수한 젊은 아티스트를 받아들여 시청각과 예술 분야에 대한 연구를 교육하고 있으며, 매년 영화와 사진분야에서 50여편의 작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최고 수준을 검증받은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

일시: 3월03일~4월 12일

장소: 11 quai François-Mauriac 75013 Paris 

요금: 무료!!!

빨간 재봉실 Le Fil rouge

루이뷔통 문화공간에서 '빨간 재봉실'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예술 분야에서 실의 사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실에 대한 속성들은 실제로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자신들의 생각들을 펼치게 하는 다양한 가능성들을 제공했다. 

일시: 2월6일~5월3일

장소: 60 rue Bassano 75008 Paris

요금: 무료

세상의 가장자리

Le Bord des mondes

'세상의 가장자리'는 창작의 구석진 영역을 탐험하게 한다. 전통적인 예술의 영토를 넘어 공상가의 기발한 발견과 발명들을 감상하게 하는 팔레 드 도쿄의 전시이다.  

'세상의 가장자리'는 관객들을 금지된 영역들로 초대한다. 습관적으로 예술적 창작과 창작의 발견을 분리시키는 단층에 관객들이 넘나들도록 한다. 예술의 변두리로 그리고 발견의 변두리로, 전시회는 관객들에게, 서로 다른 세계의 경계들을, 가장자리들을 유영하게 한다 :공인된 예술의 영토에서 시스템이 결여된 예술의 영토 사이로. 

일시: 2015년 2월 18일~5월 17일

장소: 13 avenue du Pdt-Wilson 75016 Paris

요금: 10유로 

 

타키스, 자기장

Takis, Champs magnétiques

팔레 드 도쿄에서 그리스의 예술가 타키스를 추모하며, 예술의 세계와 과각의 세계의 간극을 탐험한다. 

타키스는 빛과 음악, 그리고 자기장의 에너지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54년 빛이 점멸하는 ‘시그널 조각’ 을 만들고 58년부터 전자기구를 응용한 작품에 만들었다. 

팔레 드 도쿄에서는 50여점의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일시: 2015년 2월 18일~5월 17일

장소: 13 avenue du Pdt-Wilson 75016 Paris

요금: 10유로 

휴계소

Aire de repos

'휴계소'는 겨울과 봄에 이르는 기간동안을 대상으로 한, 예술적, 문화적 명제의 총체를 구성한다 : 조형작품들, 관람, 아뜰리에, 테스트, 콘서트, 토론 등. 

메인 방안에 설치된 조형작품들은 현대문명에 지친 관객들에게 명상과 휴식을 제공한다. 

일시: 2015년 2월 06일~5월 30일

장소: 57 bd de Pesaro 92000 Nanterre 

요금: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