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선수와 포이리에 선수경기 하이라이트 입니다 체계량 통과후 포이리에의 도발을 무시하고 눈을 내리깔며 짓는 저 겸손함 속에 강인함.... 옥타곤에 오르기전 포효하는 모습... 정말 남자가 봐도 멋지네요 모두의 예상을 깨버리고 정찬성 선수가 또한번 승리를 거두면서 조제 알도와의 타이틀 매치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조제 알도... 정말 폭군이라는 말이 정말 딱 어울립니다... 그냥 선수들을 구타해버리고 가혹하게 처벌하는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정찬성 선수가 조제 알도 선수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챔피언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정찬성 선수가 해온 시합들을 보면 항상 객관적인 전력상 열세에 놓였었지만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완승을 거두며 이자리 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정찬성 선수는 하늘이 내린 선수인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꼭 조제 알도 선수를 이겨서 챔피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