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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동부 프로벙스-알프스-꼬트 다쥐르(PACA) 지역 어린이의 3분의 1일이 극빈층 가족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 CAF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피가로의 보도를 따르면, PACA 지역 극빈층 자녀의 비율이 29.1%로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파리를 중심으로 한 일--프랑스 지역으로 극빈층 자녀의 비율이 21.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옹 인근의 론-알프스 지역에서는 20%의 어린이가 극빈층 가족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ACA 지역 대도시인 마르세유와 아비뇽에서는 극빈층 가족 자녀의 비율이 각각 45% 44%에 달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극빈층의 기준은 빈곤층 가장의 최저 생계비인 971유로보다 300유로 낮은 월수입으로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가는 가족으로 각종 보조금의 혜택에 대한 의존도가 특히 높다.

또한, 극빈층 가족 가운데는 편부모 가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PACA 지역 내 극빈층 가족 가운데 편부모 가정의 비율은 52%로 절반을 넘어섰으며, -알프스 지역이 45%, --프랑스 지역이 21%의 비율을 보였다.

작년 말,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리베라씨옹의 보도를 따르면 2009년 당시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 가족은 817만 명으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783만 명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의 통계에서도 2009년 한 해 동안 구호 식품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50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실업자, 외국인은 물론 봉급 생활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94%는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며, 3분의 1은 외국인들이고 11% 25세의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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