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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21:22
내년도 연금수령액 인상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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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천만 명에 달하는 독일의 연금수령자들이 내년에 올해보다 더 많은 금액의 연금을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연방 연금보험의 제1차 계산에 따르면 2012년 7월 1일자 연금수령액은 구 서독지역의 경우 2.3%, 구 동독지역의 경우 3.2% 인상될 것이라고 한다. 독일 연방 연금보험의 회장인 헤어베르트 리쉐(Herbert Rische)는 이러한 예상 인상폭을 밝히면서, 이러한 수치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금액수 산정평가위원회의 계산에 기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피고용인들과 고용주 모두 연금공단의 재정 흑자의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리쉐 회장에 따르면 현행 19.9%에 달하는 연금보험료율이 2012년 초부터 19.6%로 하향 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현행 법률 규정에 따르면 연금보험공단의 예비비가 매월 지출액의 1.5배를 초과하게 되면 보험료율을 인하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올해 연금수령액은 2010년도의 동결과는 달리 구 서독지역과 구 동독지역 모두 약 1% 정도 인상된 바 있었다. 2012년도 연금수령액의 정확한 인상폭은 올해 임금 상승률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는 내년 초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와 내년에 계속해서 연금수령액이 증가하게 되는 요인은 최근의 독일 경기의 상승과 노동시장의 좋은 여건으로 인해 임금액수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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