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9.10.17) 조회 수 1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6206221.jpg

 

영국 국경국(UKBA)이 히드로 공항에 아이들을 모멸적이고 수치스러운상태로 구금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는 이민 문제로 인해 모든 연령의 아동들이 거의 매일 공항에 구금되어 있고 몇은 밤새도록 구류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들은 햇볕이 들지 않는 작고 답답한 방에 수용된다. 바깥 공기도 통하지 않고 잠을 수도 없으며 단지 세면대만 있는 공간에 모르는 어른들과 시간씩 갇혀있는다고 한다.

히드로의 단기 구류 시설을 감독하는 감시 기관의 보고서에 의하면 터미널의 설비는 줄의 의자들이 놓여있는 대기실 정도라고 한다. 아이들을 위해 따로 아기 침대, 장난감과 동화책이 구비되어져 있는 방이 있지만 크기가 매우 작다. 특히 제 3 터미널 있는 방은 단지 9 평방미터에  지나지 않아서 아이들이 다른 일반용 방들을 사용할 밖에 없다.

감시위원회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을 위해 적절한 숙소가 제공되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2011년에 이민국 직원들에 의해 거의 15,000명의 사람들이 단기로 히드로 공항에 구류되어졌었고 3,000 가량은 12시간 이상 붙잡혀있었다. 아이들에 대한 기록은 따로 없지만 작년 12, 아이가 31시간 50 동안 억류되어있었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히드로 공항의 구류 시설은 작년 5월부터 사설 보안 회사인 Reliance 관리해오고 있다. 감시위원회는 구금자들이 비교적 돌보아지고 있지만 공항의  운송 체계가 제대로 조직되어 있지 않은 탓에 구금자들이 구류소로 보내질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했다.

국경국의 대변인은 보고서는 우리가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아이들을 포함, 승객들의 처우에 대해 개선할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이에 부응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감시위원회는 히드로 공항의 방들이 국경국에서 지정한 대로 지어졌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9812 영국 의사들의 노인들 차별, 법적으로 금지 file eknews24 2012.06.12 1815
9811 영국 연금 성적, 선진국들 중 최악 file eknews24 2012.06.12 1848
9810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 축제 장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2.06.05 2504
9809 화려한 행사 뒤의 그림자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2.06.05 1871
9808 여왕의 부동산 수익, 9,200% 증가 file eknews24 2012.06.05 2313
9807 런던지하철, 곧 Wi-Fi 연결 file eknews24 2012.06.05 2448
9806 퀸즈 잉글리쉬 협회 해체 file eknews24 2012.06.05 2548
9805 올림픽 관광객들, 지나친 호텔가격에 발길 돌려 file eknews24 2012.06.05 2031
9804 런던의 부동산, 부유한 유럽인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처 제공 file eknews24 2012.06.05 2047
9803 그리스 유로존 이탈할 경우 영국에 영향 지대 (1면) file eknews24 2012.05.22 3619
9802 카메론 총리, 250억 파운드의 추가적인 복지기금 삭감 고려 file eknews24 2012.05.22 2420
9801 무신론자의 대명사 Dawkins 교수, 성경 무료 배포 지지 file eknews24 2012.05.22 3163
9800 생활비 상승으로 영국 가정들 압박감 느껴 file eknews24 2012.05.22 3564
9799 영국, 추운날씨로 소매상들 울상 file eknews24 2012.05.22 2783
9798 영국, 불황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문의 급증 file eknews24 2012.05.22 2875
9797 영국 정부의 유학생 감소 정책 비판받아 file eknews24 2012.05.15 2272
9796 英 외무장관, “불평말고 일이나 해라” file eknews24 2012.05.15 2341
9795 노동당 총재, 여왕의 연설은 “무변화, 무희망”의 메세지 file eknews24 2012.05.15 2061
» 영국 국경국의 아동들에 대한 처우, 심각한 수준 file eknews24 2012.05.15 1836
9793 가스 비용 연내 £50 상승 경고 file eknews24 2012.05.15 1594
Board Pagination ‹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