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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장기적인 이민 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대신 단기적인 정치적 계산에 의해 유학생의 수를 줄이고 있다고 비판받고 있다.


영국 일간 The Independent지의 보도에 따르면, 공공 정책 연구소(IPPR) 현재 정책으로 인해 영국 대학들의 재정과 국제적 지위가 손상받고 있다며 이민자 수를 제한하는 정책에서 유학생은 제외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Cameron 수상은 영국에 1 이상 머무는 이민자 수를 현재의 25만명에서 2015년까지 수만명 수준으로 줄일 것이라고 서약했었다. 그러나 IPPR 정부가 단기적으로 유학생의 수를 줄임으로써 이를 달성하려는 것 대해 경고하였다.


IPPR 유학생의 수를 줄이려는 정부의 계획이 영국 경제에 20억에서 30 파운드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는 반면,  장기 이민자의 수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생의 15%만이 영국에 영구적으로 머문다고 공공 정책 연구소는 밝혔다.


IPPR Sarah Mulley 연구원은, “정부는 이민 정책에 대한 숫자 놀음에서 유학생을 제외시켜야만한다각료들은 영국의 가장 중요한 산업에 방해가 되는 정책을 중단해야만 하며, 오히려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주장했다.  그녀는 만약 정부가 계속해서 유학생을 감소시키고자 한다면 자신들이 장기적인 이민자 수에 대한 우려보다 단기적인 정치적 계산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영어 교수 연합의 Tony Millns 이사도 마찬가지로 유학생들을 이민자로 규정하는 정부의 정책이 100 파운드에 달하는 영국 국제 교육 사업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말했다. 그는 유학생들은 학과를 수료한 거의 대부분 5 내에 자국으로 떠난다. 영국인들은 취업 혹은 가족 문제로 영국에 영구적으로 정착하려는 이민자들과, 공부하러 오는 유학생을 구분할 있을 만큼 충분히 명석하다 정부의 정책에 재고를 촉구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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