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2.11.66) 조회 수 25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hoppers-at-a-mall-send-t-007.jpg

 

여왕이 자신의 60주년을 축하받고 있는 가운데 영어의 오용과 퇴색을 꾸짖어 퀸즈 잉글리쉬 협회(QES) 문을 닫을 예정이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의 보도에 따르면, 협회는 40 동안 올바른 영어의 사용을 옹호해왔지만 마침내 문자전송과 트위터의 시대에서 살아남을 없다고 인정하였다고 한다.

단지 22명만이 참가한 연회의에서 Rhea Williams 협회장은 협회장, 부협회장, 행정사무관, 웹마스터, 회원 담당 총무에 대한 지명을 요구했지만, 아무도 역할을 맡고자 하지 않았다. 따라서 QES 이상 존재할 수가 없게 되었다. 6 30일부로 협회는 활동을 중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협회가 문을 닫게 되어 슬프지만 인원 충당의 고충은 영국 전역에서 다른 협회들도 겪고 있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협회장은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도 변한다. 사람들은 다른 것들에 관심이 있다. 여러 협회들을 지켜보면 대부분이 그러한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 40 동안 사람들의 생활은 극적으로 변화했고 이들은 예전과 달리 협회 같은 곳에 참여하길 원하지 않는다 말했다.

Bernad Lamb 협회 대표는 회장이 협회를 해산한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요즘에는 아무도 위원회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한다는 문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적은 인원으로 이상의 업적을 이룩했다. 시민들에게 부정할 없는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저질의 영어가 사회 곳곳에 만연해있다는 사실을 환기시켰다 말했다.

협회는 말하기와 쓰기에서 영국 영어의 평준을 개선하는 , 아이들에게 이야기 책을 읽어줌으로써 이른 나이에서부터 언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 시험에서 영어의 평준을 높이는  등의 사안에 중점을 두어왔다. 가장 업적 중의 하나는 공립 교과 과정에서 문법과 맞춤법, 구두법의 확립에 기여한 것이다.

힙회는 대학생들의 영어 사용에 있어서의 결함을 부각시켰다. 80%이상의 영국 대학생들이  “effect”라는 단어를 틀리게 표기했으며 43% “miniature”라는 단어를 올바로 써내지 못했다고 한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9821 英, 직장인 인구 7백만명이 빈곤의 벼랑 끝에 내몰려 (1면) file eknews24 2012.06.19 4254
9820 영국 정부, 근로자 파업도 규제 시작 file eknews24 2012.06.19 2145
9819 주택 구입이 평생 렌트보다 20만 파운드 더 저렴 file eknews24 2012.06.19 2770
9818 따뜻한 영국 날씨, 화분병(hay fever) 환자들에게는 고통 file eknews24 2012.06.19 2304
9817 영국인 상당수에게 고령 근로는 피할 수 없는 현실 file eknews24 2012.06.19 2652
9816 영국 대학들, 수백건의 폭발물 위협의 공격 대상 file eknews24 2012.06.19 1494
9815 세입자 생활, 영국 젊은 가정들의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아 (1면) file eknews24 2012.06.12 2300
9814 영 연립정부, 대학 수 늘릴 계획 file eknews24 2012.06.12 2004
9813 아텐보로 경, “바다를 살립시다” 간청 file eknews24 2012.06.12 1858
9812 영국, 가뭄이라더니.. 이번엔 홍수 경보 file eknews24 2012.06.12 2250
9811 영국 의사들의 노인들 차별, 법적으로 금지 file eknews24 2012.06.12 1819
9810 영국 연금 성적, 선진국들 중 최악 file eknews24 2012.06.12 1852
9809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 축제 장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2.06.05 2508
9808 화려한 행사 뒤의 그림자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2.06.05 1877
9807 여왕의 부동산 수익, 9,200% 증가 file eknews24 2012.06.05 2318
9806 런던지하철, 곧 Wi-Fi 연결 file eknews24 2012.06.05 2453
» 퀸즈 잉글리쉬 협회 해체 file eknews24 2012.06.05 2552
9804 올림픽 관광객들, 지나친 호텔가격에 발길 돌려 file eknews24 2012.06.05 2035
9803 런던의 부동산, 부유한 유럽인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처 제공 file eknews24 2012.06.05 2052
9802 그리스 유로존 이탈할 경우 영국에 영향 지대 (1면) file eknews24 2012.05.22 3626
Board Pagination ‹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