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9.10.17) 조회 수 19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01.jpg

긴축 정책이 계속됨에 따라 현상유지가 불가능해지면서 국립보건서비스(NHS) 몇몇 서비스와 처방에 대해 다음 10 이내 요금 청구를 시작할 수도 있다고 한다.


건강, 복지에 대한 공공기금은 적어도 10년간은 여유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이는 연로해가는 인구와 만성적인 질환의 증가로 인한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급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하였다.


너필드 신탁(Nuffield Trust) 후원한 이번 조사는 NHS 예산에 어떤 서비스가 무료여야만 하며 어떤 서비스가 서비스에 자본조달을 위해 조세를 증가시키는지 등이 고려되어져야만 한다고 주장하였다. NHS 특정 환자들에 대해, 특정한 시점에서 더이상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몇몇 환자들은 의사와 약속을 정하거나 체외수정, 비응급 상태 처방에 대해 요금을 물게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2010/11년에 영국의 NHS 예산은 1374 파운드에 달했다. 잉글랜드에서의 예산은 모든 공공 예산의 ¼ 차지했다. 더군다나 다른 공공 서비스가 겪고 있는 예산 삭감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고서는 2011년에서 2015년의 4 동안이 NHS 예산에 있어서 지난 50년간 가장 빠듯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건강복지부의 사무관이 NHS에서의 효율 추구가 2015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며, 2019/20년까지 전체 예산 절감이 200 파운드에서 500억파운드까지 상향되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보고서의 뒤를 이은 것이다. 세계 금융 위기와 그에 따른 불황이 공공 서비스에 영향에 미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도전들이 NHS 실패를 불러올 있다고 말한다.


NHS 연합의 마이크 파라 이사는 과학적으로 무슨 서비스와 처방이 환자들과 지역 공동체에 최고의 결과를 제공하는지, NHS 미래에 제공할 여유가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 조사해야할 필요가 있다. 수월하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가 양질의 서비스를 유지하고 흑자를 유지하기 위해 결정적으로 필요한 조치이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그룹의 재컬린 데이비즈씨는 정부는 영국 NHS 원치않는 시장을 만드는데 더이상 돈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안그러면 핵심 서비스에 지속적인 감소가 있을 것이며 NHS 가난한 이들을 위한 빈약한 서비스가 위험에 처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9841 인원 감축, 컴퓨터 장애로 UKBA 업무 약화 file eknews 2012.07.17 2636
9840 영국 여름 날씨, 마침내 도래 file eknews 2012.07.17 2491
9839 영국 민주주의, 급격하게 쇠락 중 (1면) file eknews24 2012.07.10 2859
9838 다수의 유학생들, 곧 의무적으로 UKBA와의 인터뷰에 응해야 file eknews24 2012.07.10 2393
9837 습한 날씨로 농산물 수입 증가, 식품 가격은 상승 file eknews24 2012.07.10 2421
» NHS, 10년 내에 처방에 대해 요금 청구 개시할 수도 file eknews24 2012.07.10 1910
9835 축산업계, 우유 폐기 임박 file eknews24 2012.07.10 2314
9834 높은 등록금으로 인해 영국 대학 지원자 수 감소 file eknews24 2012.07.10 2039
9833 영국 리보금리 스캔들, 주택 압류에도 기여 (1면) file eknews24 2012.07.03 2562
9832 영국 이민희망자 “애국심” 증명해야 file eknews24 2012.07.03 2274
9831 6월 영국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2.07.03 2233
9830 영국 왕실, 납세자들에게 부담 줘 file eknews24 2012.07.03 1728
9829 극빈지역이 육아 비용 급등에 가장 심하게 타격 file eknews24 2012.07.03 2006
9828 올림픽 부지 주택 “적정한 가격”의 상승으로 주민들 피해 file eknews24 2012.07.03 1652
9827 영국 복지 개혁, 카메론 정부 갈 때까지 갈 심산 (1면) file eknews24 2012.06.26 2388
9826 전철 승객들, 내년 6% 요금 인상에 직면 file eknews24 2012.06.26 2124
9825 런던, 사치호화품 가격 하락 file eknews24 2012.06.26 2328
9824 영국, 부부 간 소득 차이 점차 감소 file eknews24 2012.06.26 3130
9823 BBC, 기자들에 수입원 찾도록 강요 file eknews24 2012.06.26 2505
9822 영국, “Chuggers”의 불량 행위에 대한 조사 착수 file eknews24 2012.06.26 189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