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체

2011년 아일랜드 ‘송년의 밤’ 행사

by eknews20 posted Jan 10,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아일랜드 이민 역사상 최초의 한인 송년의 밤 행사 12 28일 열려


IMG_0820.jpg

IMG_0824.jpg

IMG_0833.jpg

 

2011 4월 출범한 재 아일랜드 한인회가 주관한 한인 송년의 밤 행사가 12 28일 더블린 

Bewleys Hotel에서 열렸다.

많은 교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만남을 가졌으며, 재 아일랜드 한국 대사관의 

김창엽 대사 부부 및 지상사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손학순 한인회장의 한인회 1년을 되돌아보는 인사말에 이어 김창엽 대사의 건배 제의로 송년의 밤 

행사가 시작되었다.

손학순 회장 세 자녀의 현악 3중주가 식사 내내 분위기를 북돋아주었고 사회를 맡은 김동국 한인회

부회장의 유머와 위트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었다.    

 

저녁 만찬 후, 김동국 부회장의 사회로 노래 자랑도 있었다. 나는 가수다의 컨셉을 도입해 가장 많은 

청중 평가단의 표를 얻은 사람에게 우승 상품을 주기로 하였고, 1등은 명성왕후에 나오는 나 가거든을 

유창한 한국어로 부른, 성시철 회원의 부인 Wendy가 차지하였다.

 

대사관 및 산업은행과 기아자동차에서 상품 후원을 해주었으며, 대한 항공에서는 고급 칼렌다를 참석인 

전원에게 배부해주었다. 특히 Paris BakeryHead Chef인 조상형 회원은 직접 구운 빵과 케익을 

가득 가지고와 모든 참석자들에게 나누어주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해 주었다.

 

이민 생활의 외로움을 함께 나누고 새해에도 더욱 발전된 한인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희망찬 다짐을 

하며 2011송년의 밤 행사는 막을 내렸다.

 

아일랜드 유로저널 김윤경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