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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독일지회 상견례 및 제 1차  임원회의 개최

by eknews posted Sep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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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독일지회 상견례 및 제 1차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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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독일지회'(지회장 권영목)는 지난 9월17일(토) 뒤셀도르프시내 새나라 식당(대표 이흥국)에서

제 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총임원  18명가운데 16명이 참석함으로서  독일지회의 굳은 결속력을 보여준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8일 갖게되는 '제5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중심으로  신임원 상견례,

사업계획과 기타안건 등이 토의 되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임원들의 소개가 권영목 지회장의 안내로 있었다.

이어 유상근 사무처장의 사회로 권영목 지회장의 인사말과 주요안건인 '제 59주년 재향군인의 날' 등,

행사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권영목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가안보를 생각하고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회의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임원 여러분들이 허심탄회한 고견을 내줌으로서 더욱 활기차게

우리국가 안보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독일지회 활성화 방안과 회원배가 운동에 임원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자립을 위해 지회장으로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다짐한 권 지회장은 기탄없는 발언과 10월 8일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안건토의순서에서는 제59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 초청 범위에 대해서 토의가 있었다. 에쎈 문화회관을 사용하게

됨에 따라 수용능력을 고려, 초청범위를 정하기로했다. 그 밖에 내년도에 있을 제60주년 행사계획에 관한 여러

제안들이 개진되었으며 앞으로의 사업 계획이 잘 이루어져 나가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권영목

지회장의 당부로 회의는 마무리되었다.
지난해 10월 창립된 재향군인회 독일지회는 회원 수가 날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회원들의 친목과 권익을 위한 여러

행사와 사업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독일에 거주하는 재향군인들의 친목과 권익증진에 이바지하는 해외지회로서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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