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한국 여성들이 그린 코리아를 이끈다

by eknews08 posted Sep 19,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글로벌 한국 여성들이 그린 리아를 이끈다

독일 코윈회원들 제1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울산대회 참석

 

                                                                                                                         

 

2011829일에서 91일까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여성가족부, 재외동포재단, 매일경제신문, 울산시 주최로 울산 롯데호텔에서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500여명의 한민족 여성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코윈은글로벌 한국 여성, 그린 코리아를 이끌다!” 라는 주제로 열렸다.

 

코윈의 문정균독일담당관은 이번 울산대회에서그린 코리아를 위한 한민족여성 역량강화 방안 여성이 선도하는 그린 기술 산업의 방향 등을 놓고 자유 토론을 했다고 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리고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각각 표현은 달리했어도 모두 한결같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여성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독일 코윈(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독일지역)에서는 유순옥, 문정균, 서은성, 정명렬, 박후남, 은희진, 김윤희 회원이 이번 대회에 참석하였다.

 

특히 정명렬, 은희진씨는 세계 한민족여성재단에서 수여한 세계 여성기업인상을 받고 각광받는 여성 경제인으로 참석하였으며, 정명렬 사장은 유럽에서 한국 여성으로 사업한다는 것 - 나의 경험과 우리의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분과토론의 팀리더로 발표하였다. 김윤희회원은 이해와 소통, 다양성과 다문화분과의 팀리더로 독일과 한국의 실례를 들어서 현명하고 새로운  대화법을 찾아봄으로서 여성경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표를 하였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KOWIN) 2001년 여성가족부 출범과 함께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각 지역 한민족여성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한 글로벌 포럼으로 올해로 11번째를 맞는다.

KOWIN은 지난 10년 동안 국내외 한민족 여성간 경제활성화, 한민족 여성 안보와 인권 개선, 한국의 세계화, 한민족 여성과 글로벌 리더십, 한민족 여성의 지위와 역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재외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로 국가경쟁력 확보에 이바지 하면서 국내외 한민족 여성 간의 교류와 전 세계 분야별 한민족 여성 리더 발굴 및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독일 코윈에서는 제5기 담당관으로 문정균이 임명장을 받았다(4기 담당관은 유순옥). 독일 코윈에서는 주요활동으로 여성상담소를 운영해 왔으며 일년에 두번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2011년도 가을세미나는 1112베를린 주독한국문화원에서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세미나와 아울러 개최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KOWIN-Germany 사랑방  http//www.facebook.com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http//kowin.mogef.go.kr

세계한민족여성재단                     http//www.kowinner.org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김운경

woonkk@hotmail.com

독일지역 광고문의: 06196-83631

 

 

한민족여성네트워크.JPG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