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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정기총회-훈훈한 정 나눠

by eknews05 posted Mar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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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정기총회-훈훈한 나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회장 권영목) 지난 225(토요일) 1430분부터 레버쿠젠에 있는 치킨 식당(대표: 성규환)에서 2012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현재 투병중인 권영목회장으로부터 총회권을 김동경 수석부회장이 위임 받아 총회를 개최했다.

유상근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이명수 부회장의 성원보고에 이어 김동경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였다.

인사말하는_김동경수석부회장.JPG

 

국민의례에 이어 김동경 수석부회장은 길과 바쁜 여러 가지 여건 가운데에서도 높은 참석율을 보인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회장이 병상에 누워있는 관계로 대신하여 인사하게 되었으며 오늘 총회에서 이미 통보된 안건들을 다루며 해외에서도 우수한 도이칠란트지회로 발전될 있도록 좋은 의견을 내어 주며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 총회가 되도록 협조해 것을 당부했다.

유상근 사무처장이 지난 1년간의 사업(2011 2 정기총회, 4 천안함 폭침 1주기 추모식, 6 6.25 전쟁을 상기하며 회원 단합대회 야유회, 10 59주년 향군의 기념행사, 11 북한 연평도 포격 1주기 규탄 대회, 이외에도 고국에서 주최하는 6.25참전유공자 환영행사에 참석하기) 주요행사와 향군위상제고 활동, 회원들의 친목 단합활동을 보고하였다.

이어 이정하 재무위원장이 6천유로에 달하는 지난 한해 살림살이를 보고하였다.      

정흠일 수석감사는 회장단 이하 꼼꼼히 일을 보아준 사무처장과 재무위원의 노고를 칭찬하고 어려운 재정을 모두가 함께 짊어지고 나은 재정구조를 갖출 있도록 우리 향군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총회장면.JPG

 

사무처장은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많은 업무가 회장이 앞에 나서 해결 해야 일이기 때문에 세워진 사업계획에 대하여 믿고 일괄 통과해 것을 청했으며 회원 모두가 이를 받아드렸다.

이어 김동경 수석부회장은 도이칠란트지회 발전에 여러 모양의 협조, 특히 재정적인 부문에 기여를 있는 한호산 고문과 구용오 관리위원에게 박세환 회장의 공로패와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후 기타 토의사항 최정식 고문의 ˝ 향군의 다짐ˮ 낭독한뒤, 김동경 수석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2012년정기총회를 폐회하였다.

이날 우리신문 유종헌 사장은 향군들의 친목을 위해 각종 잔치떡을 시루 선물하여 회원들은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유제헌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장은 대형태극기를 향군에 전달하고 행사 사용해 것을 부탁했다. 외에도 여러 관심 있는 단체장과 개인 교민들이 참석하여 향군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격려해 주었으며 격려금을 전했다.

유로저널 김형렬 독일중부지사장

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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