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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인천주교회 '본당의 날' 행사 '즐거운 잔치 한마당'

by eknews08 posted Jul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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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한인천주교회 '본당의 ' 행사 '즐거운 잔치 한마당'

 

 

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지사 김운경

프랑크푸르트 한인천주교회는 지난 토요일 하루 동안 프랑크푸르트 긴하임 인근의 야외에서 미사를 드리고 음식을 나누며 체육대회를 여는 즐거운 잔치 한마당을 펼쳤다.

행사는 30여년 동안 이어져 오는 프랑크푸르트 한인성당 전통의 야외행사로서 주보성인인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을 맞아 '본당의 ' 행사로 치러졌다.

정유진(마태오) 신부는 본당이란 "신도들이 자신이 다니는 성당을 일컫는 "이라며 본당의 날이란 "공동체의 날이라는 뜻으로 동안 신도들이 구역별로 또는 반별로 지내다가 오늘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어우러지면서 식사도 함께 하고 운동경기도 하면서 화합하고 신앙 안에서 서로 우정을 쌓아가는 "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프랑크푸르트 본당의 7 구역과 슈투트가르트, 자브리켄, 카셀 3 공소의 신도 350 여명이 모였으며  4 팀으로 나뉘어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가운데 가능한 참석자 모두가 즐길 있는 경기들이 진행됐다.  23(발묶고 달리기), 줄넘기, 줄다리기, 풍선경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독일 유로저널 김운경

woonkk@hotmail.com

 

 마태오 신부.JPG

본당의 날.JPG

응원중.JPG

줄넘기 경기.JPG

줄다리기 경기.JPG

즐거운 시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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