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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성전을 물색해 오던 프랑크푸르트 한마음교회(담임목사 이찬규)가 “미니 코리아 타운”으로 불리우는 슈발바흐의 한 독일 성당을 인수할 것 같다는 보도가 지역 신문 슈발바흐 짜이퉁에 발표되어 이곳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유럽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슈발바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서북방으로 약 15km 떨어진 소도시로서 교민들이 경영하는 식당, 식품점, 호텔, 태권도장 뿐만 아니라 열차, 버스 등의 교통수단은 물론 슈퍼마켓, 은행,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우체국, 학교, 시청 등의 기관들이 모두 가까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여러 면에서 편리한 주거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슈발바흐에는 두 곳의 성당이 있다. 그런데 교인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여 관리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관할 림부르크 교구는 내년 1월 1일자로 리메스 구역의 성 마틴 성당을 폐쇄하고 알트 슈발바흐에 있는 성 판크라티우스 성당으로 합병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당측은 가능한 한 성전의 의미를 손상시키지 않고 성당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기관에 임대 또는 매각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적합한 입주자를 찾을 계획이었다고 현지 신문이 전한다.

교회 창립 이래 부흥일로에 있는 한마음교회는 현재 교인 수가 어른 및 어린이, 학생을 포함해서 400-500 명에 달하는 라인 마인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회공동체로 알려져 있다. 이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의 교회시설을 찾기가 쉽지 않아 애쓰던 차에 림부르크 천주교구로부터 성 마틴 성당(Kath. Gemeinde St. Martin, Badener Str. 23, 65824 Schwalbach a.T.)을 소개 받아 상담이 시작된 것. 임대 및 매매 상담이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보도되기는 했으나 독일 성당 평신도위원회 회장인 페터 노이게바우어씨는 “아직은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성 마틴 성당측이 제시한 조건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지난 주말까지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또 그는 “건물의 매각이나 임대를 하기 위해서는 성 마틴 성당 본당 평신도위원회의 결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아직 아무런 결정이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임차후 5년 후부터 10년 사이에 성당 대지 및 건물 일체를 매입할 수 있는 데다가 매입할 경우 그 동안 지급한 임대료 전액을 매입가에서 공제한다는 단서도 붙어 있어 매우 유리한 매매조건인 만큼 한마음교회로서는 이번 기회를 잃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금년내 계약이 성사되면 2007년 3월에 입당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50년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음교회가 인수할 성 마틴 성당의 시설은 부설 유치원과 사제관 건물을 제외한 약 2.500 평방미터의 대지와 예배당, 대회의실을 비롯한 부대시설 일체가 될 것이라고 한다.

독일유로저널
프랑크푸르트 및 남부지역 지사장 김운경
woonk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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