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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제31대 정기총회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회장. 이기자)103016시부터 제31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카르벤에 위치한 이기자 회장의 골프장 파빌론에서 철저한 방역지침을 엄수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총회는 이희용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판데믹으로 많은 회원들이 불참했지만 참석회원수가 등록된 정회원 수의 과반수를 초과했다는 한명신 사무총장의 성원보고에 의해 총회가 성립되어 이기자회장의 개회사와 제31대 사업보고로 이어갔다.




현호남 신임감사, 김경숙 회장, 김명수 신임감사.jpg



 

이기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코로나 판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총회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 2년간 많은 어려운 일들에 인내하며 함께해주고 동포사회 안의 희노애락을 한마음으로 나누며 화합을 위해 노력해준 임원진들의 수고와 사랑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목이메인 음성에 잠시 말을 멈추고 눈물을 감추려 애쓰는 여린 모습이 보였다.




선거인 확인.jpg



 

사업보고는 31대 출범이후 2년간의 프랑크푸르트한인회가 주도하고 활동해온 모든 행사들을 영상으로 보여주어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게 했다.



질서 있게 잘 정리된 많은 행사영상 중에는 저건 이기자회장이기에 가능했던 행사였어.” 라고 속삭이는 회원도 있었다.




국민의례.jpg



 

한정구 재정부회장의 재정보고와 권혁위 수석감사의 감사보고가 끝나고 사임하는 이기자 회장에게 꽃다발이 증정되었다.

이기자 회장은 사임인사에서 새로 출범하는 32대 한인회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현 프랑크푸르트 지역한인회의 현황은 공익단체로서의 세무관계에 가장 큰 현안으로 31대에서는 이점에 최선을 다했다. 새로 선출되는 신임 회장님도 이점 이해하고 유의하면서 한인회를 운영해 나가기를 각별히 부탁한다.” 고 당부하며 이제 나는 임기를 마치고 평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기자회장 개회 환영인사.jpg



수고한 전 임원들.jpg



유제헌 고문.jpg


 


곧 이어서 제32대 선거관리위원 3명이 선출되고 감사 추천과 투표가 시작되었다.



회장 후보가 1인 인지라 찬, 반 여부 비밀투표로 진행하여 총 투표회원 80%의 찬성표로 김경숙 후보가 제32대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감사에는 현호남 감사와 김명수 감사가 선출되었다.





김경숙 신임회장 인사.jpg



 

신임회장 김경숙 당선인은 여러분들의 도움이라면 무슨 일이든 해나갈 수 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경숙(신임), 이기자(전임) 회장.jpg






뜨거운 박수 속에 꽃다발 증정과 기념촬영이 끝나고 한명신 사무총장의 회의록 낭독에 이어 이기자회장의 폐회선언으로 150분간 이어진 제31대 마지막 정기총회는 마무리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배정숙 기자(bjs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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