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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함부르크한인 여성회 신년 잔치

by 유로저널 posted Feb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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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여성회< 현소정 회장> 는  Diakonische Werk  königstr. 54  22767  Hamburg에서 지난 1월 10일 19일에 새해 잔치를 가졌다. 1부 순서에는 함부르크 여성합창단과  한독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고, 현 소정 여성회 회장의 인사말과 한복으로 예쁘게 차려 입은 여성회 임원과  회원들의  인사와  설날노래가 있었다.  푸짐한 신년 잔치상이 차려진 저녁식사에 많은 독일인들이 맛있는 한식에 대한 사랑을 왕성한 식욕으로 표현했다.                                                                    
식사후 김 숙형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는 여성회 회원들이  매달 모여, 정기적으로 연습하고 있는Line  dance를  멋지게 추었다. 찬조 출연으로 Starossek 가정의 아들 셋 딸 하나로 이루어진 현악 4중주단 가족음악연주가 있었다.  
새해인사를  재미있게  해볼까요는 한국 각 지방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의 주민들이 나와 사투리로  새해인사를  드렸고, 독일 각지방의 사투리를 할 수 있는 독일인들도 나와서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여성회 회원들 중 소띠생 들이 나와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를 불러 소 해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또 여성회 회원 연극팀의 단극을 재미있게  보여주어서 많은 이들로 웃음을 터트리게 하였다. (명절이면 생각나는고향)이라는 카드들을 가지고 두 단체별로 문장 만들기를  했는데,(나는 명절이면 고향생각), (명절이면 나는 고향생각)으로 모두 재치있게 한글의 적응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 순서로 박 종순 회원의 쾌지나 칭칭나네 창으로 다 함께 해 보는 창으로 프로 그람을 끝냈다. 늘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는 여성회 신년 함부르크총영사관에서는 김 희택총영사, 신 철식영사가 참석했고, 함부르크 한인회 신 부영회장, 함부르크 한인교회 정 광은목사, 함부르크순복음교회 최 남규 목사, 함부르크 조선 기술인 동호회 최 창진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년에도 여성회에서 뮤지칼 공연이 있을 계획(베를린으로 원정)이라니, 많은 기대를 한다.

유로저널 함부르크통신원  
정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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