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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인회 설 잔치

by 유로저널 posted Feb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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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묵묵히 많은 일들을 열심이  하고, 죽어서  자신의  신체  모든 부위를  인간에게 제공하고  사라지는  소.  그를 상징하는  기축년을 맞이하는  잔치들이  여기 저기 많이 있고,  함부르크 한인회에서도  기축년 설 잔치를  예년과 동일한  장소에서   1월 24일 18시에  갖었다. 예년과  조금  달라진 것은   독일인들의 상당히  많이  참석한 것 이었다.     1부 순서로  김 치수 행사부장의  사회로  신 부영 한인 회장의  인사와  함부르크 총영사관 김 희택 총영사의  격려사가 있었고,   이 근태  총 연합회 회장의  재독 한인 총 연합회의  인사에  이어,  전 함부르크 한인회  회장 이었고, 현 함부르크  조선 기술자 동우회  김 창진 회장에게   함부르크 한인회 회장을 할 적에  2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1세대와 2세대를  연결지은  지대한 공헌을 하여,  이에대한 대통령 표창을  김 희택 함부르크 총영사를 통하여 표창 전달식이  있었다.
함부르크 한인회에서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한인회를  지원해 주고 있는  두산,
현대상선, 한국기계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함부르크 한인회  임원인  석 소영 차세대  부차장의  많은  봉사에  표창 하였다.
함부르크 한인학교 어린이들의 귀여운  합창으로 1부 순서를  끝내고,  푸짐하고 맛 있는  저녁 식사가 있었다.  2부 순서로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는  전통연희  전문가인  
박  명현씨가  함부르크 한인교회   장구 워크숍 지도로  방문한 기회에 , 한인회 설 잔치에서  먼저  선반 설 장구를 보이고,   신 중훈 군과 함께  안전 반  설장구를  보여 주었다.     이어서  60여명의  부산  시립 합창 단원들이   무대에  오르고,   김 강규 부산 시립 합창단  지휘자의  인사와노래의 내용 설명을  재미있게  소개한후   합창이  시작되자, 관중들은  모두 그들의  아름다운  합창에  압도  되었다.
함부르크  한인회와  벌써  3번 의  인연을 맺어온   부산 시의 합창단  함부르크  방문 공연에  감사해 신 부영 한인회  회장 이   감사패를  부산시문화부 안 재형 총무에게 전달했다.    부산 시립합창단의  합창이  끝날때 , 관중들이  기립 박수로  열광해 했다.
3부 순서는 황 태호씨의 사회로, 춤과 노래 복권 추첨이  있었다.  두산 엔진에서 제공한  
서울왕복 비행기표는 함부르크  교민  정 경숙씨가  받았다.
유로저널 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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