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천정배發,  ‘호남신당’ 시나리오에 호남 의원들도 흔들려 


995-정치 2 사진.png

새정치민주연합이 4·29 보궐선거 참패이후 천정배의원의 호남신당 추진과 문재인당 대표의 호남신당 저지를 놓고 생사대결로 야권 재편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이미 당 내 비노계는 이번 재보선 참패의 책임을 물어 주호영,박주선 의원을 비롯한 김한길 전 당 대표가 노골적으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함께 3년 만에 여의도로 복귀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호남을 중심으로 ‘뉴DJ’들을 세력화해 당장 내년 총선에서 제1야당과 경쟁하겠다고 선포하면서, 사실상 문 대표와 천 의원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잡기’ 주도권 경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천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내년 총선에서 광주·호남에서 새정치연합과 경쟁하겠다”며 “(새정치연합) 의원 절반 정도를 빼와 다 뒤집어엎어야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아울러 천 의원은 그간 다수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까지 광주를 중심으로 호남에서 뉴 DJ(김대중 전 대통령)들을 이을 만한 그런 인재들을 널리 모아 새정치연합과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겠다”고 못을 박았다.


당장 탈당 움직임이 현실화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문재인 체제가 재보선 참배로 크게 흔들리게 된 상황에서 내년 총선의 길목에서 원심력으로 작용할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천 의원이 야권 지형재편의 ‘핵’으로 부상, 호남 신당론이 꿈틀대면서 이번 재보선으로 심장부에서 ‘철퇴’를 맞은 호남부터 동요가 만만치 않다. 실제 호남 민심의 이반을 경고해온 새정치연합 박주선 의원은 “(재보선) 결과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광주와 호남의 민심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며 “지난 선거는 문재인 리더십에 대한 심판이자 친노 패권주의에 대한 호남 민심의 심판”이라며 “지도부가 총사퇴하지 않고 이 문제를 그냥 덮고 넘어가려 하다가는 수십명이 탈당하면서 당이 찢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출신 의원들도 호남 신당이 이번 선거에서 확인된 ‘제1야당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워 바닥을 파고들 경우 당장 내년 총선에서 당선을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도 생길 수 있어 동요하고 있다.


이에 문재인 대표는 ‘출구’ 찾기에 나섰지만, 대표 취임 후 첫 시험대였던 선거에서 당의 텃밭이자 심장부인 광주와 관악을 모두 잃은 만큼, 수습책 확보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이어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 있다.


여기에 동교동계와 호남 지역구 의원들 중에는 문재인 대표와 친노 진영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호남 민심’을 앞세워 존재감을 높이려는 시도도 잦아지고 있다. 동교동계는 특히 ‘DJ의 뜻을 이어 호남정치를 복원하겠다’는 천정배 의원과 손을 잡을 수 있다거나 심지어 일부에서는 별도 신당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치며 문 대표를 압박하고 있다. 


한편, 정치권 일부에서는 정통 민주당파를 표방하며 분당 또는 신당이 현실화된다 해도 인재영입에 성공하지 못하면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하고 ‘찻잔 속의 태풍’에 그칠 공산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9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9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9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8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4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8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31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94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7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44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44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35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055
1684 정치 4·29재보선 압승, '여권 당·청 동반 상승,문재인 지지율 1위는 불변' file 2015.05.05 3706
1683 정치 가공 전면중단 개성공단,'경제적,정치적 피해 막대' file 2013.04.11 3689
1682 정치 [정치] 북한 후계체제 취약해, 극단적 행동 가능성 높아 file 2010.11.08 3688
1681 정치 [정치] 강용석 여성비하 발언 파문, 일파만파 -'아나운서하려면 다 줘야해, 대통령도 너만 쳐다 보더라' 2010.07.21 3686
1680 정치 [정치] 딸 특채위해 자격과 요건까지 바꾼 외교부 장관 file 2010.09.08 3686
1679 정치 대선 지지율 다자구도와 양자간 대결 안철수 첫 선두 file 2011.11.01 3674
1678 정치 문재인 대선 주자군 포함에 손학규,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2011.05.29 3672
1677 정치 [정치] 한나라-민주당 지지율 3.2%p 격차로 좁혀져 2010.06.30 3672
1676 정치 문재인 이사장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 11.7% file 2011.08.17 3671
1675 정치 박근혜 당선인의 불통,아버지 박정희 닮은꼴 리더십 2013.01.10 3669
1674 정치 3O대그룹,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고용확대" file 2011.01.27 3668
1673 정치 '박의 남자' 2인자는 '총리냐,비서실장이냐' file 2013.08.13 3666
1672 정치 [정치] 지방선거 영향력 박풍(朴風), 노풍(盧風)압도 전망 2010.05.19 3664
1671 정치 성인 56.2%, 독도 문제로 일본과의 무력충돌 시 강력대응 원해 file 2012.09.06 3657
1670 정치 김무성 ‘K·Y 수첩 파문’ ,친박vs비박의 용호상박 노골화 file 2015.01.20 3652
1669 정치 통진당 해산 청구는 여권과 청와대에 최적의 국면 전환 기회 file 2013.11.16 3652
1668 정치 [정치] ‘잔인한 6월’금배지가 '낙풍을 타고 떨어진다' (펌) 2010.06.23 3651
1667 정치 이만섭 전 국회의장, '정권말기 부패 사상 최고 수준' file 2011.06.21 3649
1666 정치 '수첩공주' 박근혜 ,대화에 설화대신 불통 비판 file 2012.08.01 3643
1665 정치 [정치] 민주당 486 '정세균,주군아닌 동업자로 옹립 결의’ file 2010.09.08 3643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