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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견 61.2만, '전국 등록 반려견의 17.5%가 서울에'

by 편집부 posted Jun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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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견 61.2만,  '전국 등록 반려견의 17.5%가 서울에'

서울 10가구당 1마리, 서울에만 동물병원 924개소, 동물미용업소 1,563개소분포

서울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61.2만 마리로, 전국 350만마리중17.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서울디지털재단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서울에서 등록된 반려견 수가 가장 많은자치구는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도심권(종로구, 중구)에서반려견을 적게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등록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서울시 전체의 6.5%), 송파구(6.2%), 강서구(6.17%) 순이며, 가장 적은 자치구는 중구(1.44%), 종로구(1.75%), 금천구(2.3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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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등록된 반려견의 품종은 말티즈(19.8%), 푸들(14.1%), 믹스견(13.3%), 포메라니안(9.4%), 시츄(5.8%) 순으로 많았고, ‘반려동물 이름’ 데이터를 제공하는 4개 자치구(동대문, 마포, 양천, 송파)기준으로 동물 이름은 ‘코코’(1.7%), ‘보리’(1.3%), ‘초코’(1.2%) 순으로 많았다. 

서울시의 동물병원 수는 총 924개이며, 자치구별 동물병원 수는등록된 반려견 수와 유사한 분포를 보였다.  ‘동물병원’ 수가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85개), 송파구(79개), 강동구(53개)이며, 가장 적은 자치구는 종로구(12개), 금천구(16개), 중구·동작구(20개) 순이다.

 ‘동물미용업소’는 1,563개로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145개), 송파구(133개), 은평·강서구(91개) 순이며, 가장 적은 자치구는 종로구(14개), 중구(17개) 순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yanoh@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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