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섭취가 객관적인 낮 동안 졸려움을 심하게 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 반면 탄수화물 섭취는 정신을 명료하게 하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Penn State 의대 연구 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졸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18-65세의 31명의 건강하고 비만이 아니면서 수면무호흡증을 앓지 않는 수면이 정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객관적인 졸려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연구팀은 "과도하게 낮 동안 졸려움과 피로가 현대 사회에서 매우 흔하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느끼고 있는 바 지방을 많이 먹는 것이 의식의 명료함을 떨어뜨려 개개인의 능력을 저하시키고 공중 건강에도 해를 미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