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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효능 , 10가지가 정리되어 발표



커피의 하루 권장량은 약 2잔 이하, 3잔 이상 섭취 시 카페인 중독 가능



1286-건강 2 사진.png



커피는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 음료'라 부를 만하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커피류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지난해 377잔(아메리카노 커피 10g 기준)으로 2012년 288잔에 비해 5년 만에 31%나 증가했다. 2016년 기준 커피 판매시장은 6조 4000억 원에 달할정도로 커피는 세계적으로도 하루 20억 잔 넘게 소비되는, 사람들이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이다.



일반 커피와 인스턴트 커피, 디카페인 커피 등 커피 종류에 따른 효능의 차이에 집중하고 조사해 커피의 효능 10가지가 발표되었다.



커피 종류에 상관없이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사망률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낮다는 점을 확인했지만 디카페인의 경우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보다 부정맥과 심부전 예방 효과가 떨어졌다.



 



심장 건강 유지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섭취하면 심부전 위험률을 60%가량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하루 최대 3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게서는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는 주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이 더 건강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치매 예방 효과



커피의 주요 성분인 카페인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농도를 올리고 신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염증을 감소시키는 작용으로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 이런 작용으로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흡연을 하는 사람의 경우 예외일 수 있다. 



 



구취 제거 효과



입냄새를 유발하는 음식 섭취 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퓨란 물질이 냄새나는 물질과 우선 결합하여 구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우유나 프림, 설탕 등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블랙커피의 경우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참고로 커피 섭취 후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커피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혈액 순환 개선



커피는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이뇨 작용이 활발해지면 체내 나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주기적인 커피 섭취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부종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집중력 향상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 성분은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런 작용으로 주의력을 높여주고 민첩성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집중력 향상을 필요로 하는 작업 시 커핀 한 잔의 섭취는 도움이 된다. 



 



체중 감량 효과



커피는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높이고 칼로리 소모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대사율을 높여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주고 아드레날린 수준을 높여 신체 활동 능력 향상 효과가 있다. 기름진 음식 섭취 후 한 잔의 커피는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첨가물이 없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당뇨 예방 효과



커피에는 주요 성분인 카페인 이 외에도 폴리페놀과 클로로겐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섭취 시 혈당 조절 능력이 있어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연히 믹스 커피는 제외하고 블랙커피를 드시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완화 작용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뇌 세포를 자극하여 스트레스 완화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상황에 따라 커피를 직접 마시지 못하더라고 커피 향만으로도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방향제를 작업장에 비치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시간 때에 따라 다른 효과



커피는 아침에 마시게 되면 심장 자극 효과가 있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점심 식사 후 커피 한 잔은 위를 자극하여 소화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오후에 마시는 커피는 기분 전환에 효과적이며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커피 부작용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4잔 이상 섭취하게 되면 불안감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불면증, 위장 장애, 구토, 심박수 증가, 가슴 두근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더불어 커피 과다 복용 시 카페인 중독 현상이 일어나 커피를 줄이게 되면 금단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두통,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금단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한 번에 끊는 것보다는 조금씩 양을 줄이고 디카페인 커피와 번갈아 마시게 되면 도움이 된다.



 



커피 하루 권장량



커피의 하루 권장량은 약 2잔 이하이며 3잔 이상 섭취 시 카페인 중독 확률이 높아진다.



식품의약 안전처가 정한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성인의 경우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의 경우 1KG당 2.5mg이라고 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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