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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냉장고, 독일 최고 권위 소비자 평가 1위 차지
by eknews posted Aug 05, 2014
삼성전자 냉장고, 독일 최고 권위 소비자 평가 1위 차지
삼성전자 2도어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BMF)가 독일의 대표적인 소비자보호기관 Stiftung Warentest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7개국 소비자 정보지 평가 1위에 이은 유럽에서의 8번째 쾌거이다. 독일의 권위있는 소비자보호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정기 간행물인 ‘TEST’ 8월호에서 삼성전자 BMF 냉장고가 동급 15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삼성전자 BMF 냉장고가 “식재료 종류에 따라 최적 온도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과 저장실 내부에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 “우수한 냉각 속도와 냉장실 온도 편차를 줄인 정온 기술 등 냉장고 기본 성능이 뛰어나다”며 “특히 소비자 편의와 관련된 조작 편의성, 청소 용이성 등이 훌륭하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안쪽에 보관 중인 음식을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는 슬라이딩 선반과 부피가 큰 식재료나 용기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박스 등을 갖춰 공간 효율과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해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으며, 메탈 재질의 외관과 블루 LED 디스플레이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2013년 유럽에 출시한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이번 평가 1위에 앞서 ▲영국 Which, ▲프랑스 Que Choisir ▲네덜란드 Consumentenbond ▲이탈리아 Altroconsumo ▲벨기에 Test Aankoop ▲스페인 OCU Compra Maestra ▲포르투갈 Deco Proteste 등 유럽 7개국 주요 소비자 정보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유럽 8개국의 권위있는 비영리 전문 정보지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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