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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패셔니스트 '사메어 암스트롱' 로맨틱 코미디계의 샛별 등극

by 유로저널 posted Mar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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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핫 로맨스 <보이 걸 씽>에서 모범생‘넬’역을 맡은‘사메어 암스트롱’의 패션이 네티즌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과 독특한 패션 아이템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사메어 암스트롱’은 영화 <보이 걸 씽>을 통해서 엽기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로맨틱 코미디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장난끼 넘치는 눈웃음과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를 지닌‘사메어 암스트롱’은 데뷔 초 만인의 연인인‘줄리아 로버츠’를 빼 닮은 외모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의 상류 사회이자 소박한 오렌지 카운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남녀들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The OC>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써의 부각을 드러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에‘2004년 떠오르는 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TV 시리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는데 10대 게이머들이 게임 속 살인극이 현실로 직접 나타나면서 겪는 공포 영화 <스테이 얼라이브>, 린제이 로한과 함께 한 <행운을 돌려줘>등 장르와 역할을 막론하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또한 최근 TV 시리즈 <더티 섹시 머니>에서 섹시한 면모까지 유감없이 드러내며 미드 매니아들을 사로잡았다. 영화 <보이 걸 씽>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할리우드 훈남‘케빈 지거스’와 아찔한 핫 로맨스를 통해 다시 한번 스크린 점령을 노린다.
특히,사메어 암스트롱의 패션은 아담하지만 완벽한 바디 비율과 볼륨을 자랑하는 몸매로 어떠한 옷이든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언제나 패션의 중심에 서 있어 유행을 선도 하고 있다. 어느날 아찔하게 바뀐 몸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한 몸부림(?)을 그린 하이틴 핫 로맨스 <보이 걸 씽>에서 모범 소녀‘넬’을 연기한 사메어 암스트롱은 평소 자신이 지닌 발랄하고 밝은 캐릭터를 백분 발휘해 상큼한 로맨스를 탄생 시켰다.

유로저널 차 경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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