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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피아니스트들의 <Just Piano>발매 화제

by eknews posted Jan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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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피아니스트들의 <Just Piano>발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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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피아니스트들인 김광민과 조윤성, 그리고 윤종신이 뭉쳐 <Just Piano>를 지난 3일 발매했다. 
윤종신의 <Just Piano>는 총 3CD로 구성된 [행보 2013]의 마지막 세번째 CD이다.  <Just Piano>가 담긴 [행보 2013]은 오늘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Just Piano>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윤종신의 목소리와 피아노 선율의 조화에 집중한 앨범이다. 윤종신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평소 가까운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조윤성에게 참여를 부탁했다. 김광민은 2011 <월간 윤종신> 1월호 ‘Happy New Year… With You’에, 조윤성은 2013 <월간 윤종신> 11월호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에 참여한 바 있다.  

김광민과 조윤성은 ‘리페어’라는 프로젝트의 큰 틀에 맞춰 윤종신의 노래 중 4곡씩을 직접 선별했고, 편곡했으며, 연주했다. 윤종신은 그들의 안목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두 사람이 새롭게 리페어해낸 8곡을 다시 불렀다. 김광민과는 9月, 배웅,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시간를, 조윤성과는 거리에 서면, 고백을 앞두고, 아침, 희열이가 준 선물을 함께 작업했다. 타이틀곡은 2곡으로 배웅과 고백을 앞두고’이다.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의 조배현 본부장은 "이번 <Just Piano>에 참여한 윤종신과 김광민, 그리고 조윤성 세 사람 모두가 이번 작업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면서 “올 상 반기를 목표로 윤종신, 김광민, 그리고 조윤성 세 사람이 함께하는 <Just Piano> 콘서트도 구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종신은 얼마 전 <행보 2013>의 예약 판매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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