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조국, 5 개월만에 프랑스 리그 데뷔골터뜨려

by eknews posted May 02,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정조국, 5 개월만에 프랑스 리그 데뷔골터뜨려


806-스포츠 포토 1 사진.jpg 


'패트리어트' 정조국(AJ오세르)이 마침내 프랑스 리그 데뷔축포를 쏘아 올렸다.
정조국은 2일 강력한 우승후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상대로 한 2010/2011시즌 리그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2분 극적인 동점골이자 자신의 프랑스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0-1로 뒤지던 후반 26분에 교체 투입돼 불과 6분 후 수비 뒷공간을 침투하던 정조국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동료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가 뛰어 나온 것을 보고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정조국은 지난 1월 오세르 입단 뒤 5개월 만이자 10경기 만에 골을 기록했고, 공격 포인트를 올린 것도 2월 20일 아비뇽과의 24라운드 도움 이후 약 2개월 만이다.그는 프랑스 진출 5 개월동안에 10차례 출전 경기 중 한 경기만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나머지 9경기는 후반 중반 이후에 투입되어 제한된 기회만을 부여 받았을 정도로 현재 팀내 입지가 불안한 상태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Articles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