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런던에 위치한 한 아이스 링크에서 총기 살인 사건으로 10대 소년이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온라인 Yahoo uk가 전했다.
제임스 앙드레 스마트-포드(James Andre Smarrt-Ford, 16)군은 지난 토요일(현지시간 3일) Streatham 아이스 링크에서 총을 맞고 쓰러졌다. 현장에는 300여명의 스케이트를 즐기던 시민들이 있었다.
경찰은 이번 10대 소년의 죽음과 관련된 7명의 용의자 검거에 나섰고 과학수사대는 살인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실내 범행은 통상적이지만 현장에 많은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격자가 없다는 것이 이례적인 일이라며, 경찰은 토요일 밤, Streatham 아이스 링크 살인사건 목격자를 찾고 있다. 020 8247 4554
<한인신문/박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