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31.116.78) 조회 수 1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주간에 걸쳐 세 건의 10대 총기사망 사건을 포함해 발생한 다섯 건의 강력범죄 사건으로 인해 무장경찰들이 런던 남부지역을 순찰하기로 했다고 BBC가 전했다. 특별히, 경찰은 잇달아 발생한 강력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가 고조됨에 부응하여 대부분의 사건이 발생한 Southwark와 Lambeth지역에 전담수사반을 파견하고 차량검문을 비롯 최대한 강도 높은 수사 및 유사범죄 예방을 선언했다. 가장 최근 발생한 사건은 14일 오후 런던 남쪽의 Clapham North 지역에서 Billy Cox라고 알려진 15세 소년이 자신의 집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이며, 사건을 수상중인 경찰에 따르면 소년의 집에 누군가가 강제로 침입한 흔적은 없으나 사망 당시 뒷문은 열려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16세의 청년 James Andre가 Streatham Ice Arena에서 두발 이상의 총을 맞고 사망했으며, 6일에는 Peckham 지역에서 Michael Dosunmu라는 청년이 15세 생일을 3일 앞두고 자신의 침실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고, 이 외에도 추가로 한 건의 총기사망 사고와 한 건의 칼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으나, 아직 경찰은 이 다섯 건의 사건의 공통점을 발견했거나 동일범의 소행이라는 증거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은 마약 거래를 통해 거액의 돈이 오고 가고 그 과정에서 불법 총기들이 반입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범죄자들 사이에서 총기 휴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도 총기 관련 범죄의 증가 원인으로 지적했다. 한편 계속되는 10대들의 총기 관련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총기범죄 처벌법이 적용되는 나이인 21세를 5년 낮춰 17세부터 총기범죄로 처벌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국가에 신청한 상태이다. 사건이 발생한 Southwark와 Lambeth 지역은 특별이 흑인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며 이전에도 높은 범죄율을 기록한 바 있어 경찰은 무장 순찰차와 전담 수사관들을 파견, 사건 해결과 추후 사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해당 지역 시민들에게 특별히 안전에 유념할 것을 요청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2812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811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810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809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808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807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7
12806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805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804 영국, 물가 상승 2% 목표치 도달로 금리 0.25% 인하 file 편집부 2024.08.14 9
12803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2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1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800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11
12799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1
1279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97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96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95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94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5
12793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