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마라톤, 성황리에 마치다

by 한인신문 posted Apr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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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열린 런던 마라톤에 35.000 명 참가하였으며 101세의 노인부터 아마추어들 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했다고 BBC가 전했다. 이번 28회 마라톤은 많은 참여자들로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으나 마라톤 중 비가 계속 내리면서 날씨에 따른 장애도 따랐다. 케냐의 마틴 렐이 남자부에서 2시간 5분으로 우승했으며 독일의 이리나 미키텐토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몇몇의 참여자들은 카나리 와프정도 이르렀을 때 어딘가에서 가스가 새는 듯 하다고 의심하고 했었으나, 엔지니어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확인하였다. 이번 마라톤 거리는 42.2km였고 그리니치부터 블랙헤스까지로 런던 남동쪽부터 버킹검 궁전까지 이르는 경로였다. 17세인 아들인 있으며 흡연과 음주를 하는 101세의 노인은 이번 참여에 스스로 감격스러워 하였다. 몇몇의 특이한 사람들은 머리염색을 하거나, 팬시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등 마라톤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들은 참여자체만으로도 기금마련에 도움에 된다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였다. 런던 마라톤 참여를 통해 모이는 돈은 기금마련을 위해 쓰여진다. 영국이 아닌 해외에서 온 참여자들은 시차적응이 안되어 마라톤 중 힘들어 하기도 하였으며, 아프리카 등 따뜻한 국가에서 온 선수들은 경주 중 너무 추웠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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