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자 데일리메일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자신들이 필요없는 가상 공간 서핑에 한달에 이틀 정도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한 조사를 인용 보도했다.
이러한 증상이 윌핑(wilfing- What was I looking for?의 약자)이라 불러지며 이것은 3,400만 영국 인터넷 사용자들의 3분의 2 이상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이들의 많은 비율이 집과 직장에서 아무런 목적없이 인터넷에 접속하는 습관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전국적 조사에서 3분의 1 이상의 남자들이 인터넷의 사용으로 그들 파트너와의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5명의 남자들 가운데 1명은 성인싸이트에 접속함으로서 업무나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는 2,41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YOuGov 투표 기관에 의해 수행됐다.
<한인신문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