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대학은 누군가 총기를 소지한 사람을 찾아내는 카메라를 개발중이라고 가디언지가 5일자로 보도했다.
총기를 소지한 사람은 어딘지 어색한 행동을 하게 되고 그러한 수상한 걸음걸이를 카메라가 탐지해서 총기소지자를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잭트를 맡고 있는 장 크리스토퍼 노벨박사는 총기를 소지한 사람은 마치 새로운 모발폰을 소지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되다고 말했다.
“만약 처음 총기를 소지하게 되면 항상 주머니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몇 주후면 몸의 일부처럼 느껴지고 더 이상 신경쓰지 않는다. 요즈음 칼을 소지한 사람들이 이와같이 해동한다. 그러나 아직 총기 소유자는 지극히 적은 편이다. 총기를 소유하게 되면 처벌이 무겁기 때문에 그것을 악세사리로 소유하지는 않는다. 만약 총기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것을 사용할 용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총기를 소지한 사람은 매우 특이한 행동을 유발하게 되고 감정 상태 또한 보통 때와 다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러한 이상 징후를 포착하기 위해 심리학자들은 총기관련 범죄를 탐구하고 사람들의 그런 행동들을 찾아내는 CCTV를 개발중에 있다.
이런 정보들이 취합되면 그 정보들은 신분 확인 프로그램과 연결이 된다.
이 연구는 중앙 결찰과 총기방지 단체의 후원으로 매두사 프로잭트라는 이름하에 3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
재영한인들이 모여살고 있는 뉴몰든 하이스트리트에서 지난 3월30일 많은 한인들이 이용하는 HSBC은행에 무장강도가 든바 있다.<한인신문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