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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은 지난 1일 런던 서부지역의 혼잡통행료(Congestion Charge) 징수에 대한 런던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존슨시장은 지난해 2월부터 징수하기 시작했던 런던 서부지역의 혼잡통행료 징수를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것인지 아니면 폐지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고, 결정에 앞서 런던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러한 시민의견 수렴기간을 두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미 혼잡통행료에 대한 평가에서 런던 중심지 교통혼잡은 상당 부분 줄인 것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혼잡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이런 배경에서 보리스 존슨 시장은 지난 5월 런던시장 취임과 동시에 혼잡통행료 징수에 대한 지속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공언했었다.

존슨 시장은 "이 제도를 없애느냐 그대로 진행하느냐를 판단하기 이전에 먼저 교통혼잡으로 고통 받고 있고, 또한 다른 한편으로 금전적으로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런던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 예를 들면 이 제도를 계속 시행할지, 아니면 완전히 폐지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출퇴근 시간에만 적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혼잡통행료 징수를 면제할 것인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런던시민이라면 누구나 10월 5일까지 런던시의 혼잡통행료 징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여하는 방법은 tfl.gov.uk/westernextension에 방문해 의견을 남기면 된다.

런던시는 이번 의견수렴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 일간지 신문에 의견수렴에 대한 광고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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