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21세 까지는 음주판매를 금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알코올 허용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고 16일자 인디펜던트는 한 싱크탱크 칼럼리스트의 15일자 주장을 전하고 있다.
좌경성향의 대중경제 연구소의 기관지에 발표된 이 칼럼은 음주소동이 사회 전반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히고 정책 입안자들은 엄한 사랑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젊은이들의 손에서 알코올을 제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스퍼 지라드 칼럼리스트는 현재 허용돼 있는 18세 나이를 21세 까지 상향하거나 18세 의 젊은이들은 21세가 되는 3년 동안 하루 저녁에 마실 수 있는 스마트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한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소매점은 강력한 벌금을 매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술주정이 전체적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엄한 지도를 해야만 한다.”고 그는 말했다.
2005에서 2006년 사이 알코올과 관련된 질병이나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18세 이하의 환자들이 8,000명이 넘어서고 이수치는 3 년 전의 40%를 넘어서는 것이다.
한 자선단체의 조사는 2005년 11세의 아이들 중 20%가 술을 마시고, 12세부터는 술을 마시는 비율이 안 마시는 비율을 넘어선다고 발표했다.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