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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조직내 소수민족 차별 심각


흑인 경찰관들이 경찰조직 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인종차별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집단행동에 들어갈 양상을 보이고 있고, 게다가 전국흑인경찰연합(The National Black Police Association)은 언론광고를 통해 '소수민족출신이라면 경찰에 지원조차 하지마라'는 광고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전국흑인경찰연합의 고위 관리자는 "경찰조직내 심각한 인종차별 문제를 경찰에 지원하고자 하는 소수민족출신 지원자들에게 알리는 것은 우리가 해야할 의무 중에 한 가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소수민족출신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은 '소수민족출신의 경찰관들은 영국인들과 똑같이 승진하기 위해서 2배 이상의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심각한 경찰조직내 인종차별은 BBC Panorama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주 방송됐다.

프로그램 제목은 The Secret Policeman Returns였고 영국 최초흑인 경찰서장 Mike Fuller(사진)의 내용과 소수민족출신 경찰관들이 영국인 경찰관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소수민족출신인 한 경찰 고위관계자는 "경찰조직 내 인종차별은 아주 보편적이다. 가끔은 백인경찰들이 흑인경찰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을 때가 있다. 이 때문에 내가 왜 경찰을 하고 있는지 갈등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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