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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진통제를 복용하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5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Aspirin은 유방암 발병률을 13% 줄여주고, Ibuprofen의 경우는 21%까지 위험을 줄여준다고 연구결과를 인용해 신문은 보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270만명을 관찰한 결과여서 매우 신빙성이 높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British Columbia 대학의 Mahyar Etminan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로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을 일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2005년에 발표된 연구와 정반대의 결과를 도출 해내면서 학회에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Ibuprofen 진통제가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라는 결과를 발표했고 당시 연구 역시 미국 여성 100,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Mahyar Etminan 박사는 전세계적으로 진통제와 유방암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에서 진통제가 유방암 발병을 막아준다는 결과가 더 많다고 말하며 이번 연구가 오히려 진통제와 유방암과의 관련성을 최종적으로 결론 지을 수 있는 연구였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최대 암연구기관인 Cancer Research UK는 이번 연구결과에 긍정적인 입장을 “P혔지만 주기적인 진통제 복용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Cancer Research UK의 Jodie Moffat 박사는 "그래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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