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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도리스 레싱(89)이 여성에게 수여하는 영국 최고 경칭인 ‘데임(Dame)’을 거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레싱은 1992년 당시 존 메이저 총리의 수석비서관인 알렉스 알렌으로부터 ‘대영제국의 데임’이라는 칭호를 수여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데임은 여성에게 주는 최고의 경칭이다. 하지만 레싱은 알렌에게 “대영제국이란 게 어디 있나요? 분명히 어디에도 없지요. 제가 그렇게 말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닐 겁니다.”라고 신랄하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답장을 보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1일자를 인용한 서울신문에 따르면 레싱의 편지를 공개하며 아마도 데임이라는 칭호를 수락하는 것이 레싱에게는‘위선적 행동’으로 여겨졌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란 태생인 레싱은 1949년 영국으로 건너와 이듬해 소설 ‘초원은 노래한다’로 데뷔했다. 제2차 세계대전 전후의 아프리카 짐바브웨 로디지아 지방의 지배민족과 원주민의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이후 ‘남성에 대한 여성의 혁명이야말로 진정한 혁명’이라는 페미니즘적 메시지를 담은 ‘황금 노트북’, ‘착한 테러리스트’등을 포함해 소설, 시, 희곡 등 50여편을 썼다. 1994년에는 자서전 ‘나의 속마음’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녀는 젊은 시절 영국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남로디지아(현 짐바브웨)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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