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만의 사람들이 영국 해변으로 향했다고 월요판 메트로가 보도했다.
요즘 영국 날씨는 스패인이나 멕시코, 오스트렐리아보다 높다고 전했다.
본머스의 11km에 이르는 해변가는 사람들로 만원을 이뤘고 도셋 휴양지 또한 23 도의 기록적 온도를 보였다.
사우스햄튼에서 온 샘 윌슨(23)은 “여름날씨 같다. 선텐을 6월에나 즐길 줄 알았는데.”라고 즐거워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반구 위도의 나라들의 날씨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온대지역에 속하던 한국조차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