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레이드 킹스톤 의회 의장은 젊은이들에 의한 젊은이들을 위한 독특한 기금 운영을 발족시켰다.
지난 2일 웨런 하우스에서 킹스톤 의회 레이드 의장은 ‘영 킹스톤’ 기금 발족식에서 이 기금은 젊은이들에 의해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금의 승인과 지원은 지금까지 없었던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모든 권한이 부여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젊은이들은 어떻게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어떻게 기금을 만들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배우게 될 것이며 이와 같은 성공적 사업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게 될 것이다.”
2007년 가을부터 킹스톤 지역에 사는 5세에서-19세의 젊은이들이 각자의 재능에 따라 이 프로젝트에 따른 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기금 지원을 위해 영 킹스톤 조언자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지역사회에 적용하는데 협력할 것이다. 킹스톤 대학 학생들은 어린 학생들이 그들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데 도와줄 것이다.
킹스톤 대학 부총장인 데이빗 마일즈씨는 “ 킹스톤 대학은 영 킹스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학생들은 젊은이들이 기술개발과 실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정말 필요한 것이다. 이를 기꺼이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킹스톤 대학 학생회가 지원하고 로타리 인터네셔널과 업워드 커브피알이 후원하고 있다.
기금 자체는 템즈 커뮤니티 재단이 보관할 것이다. 한국 유학생 ㄱ 아무개군(22)은 동포자녀들이 영국 사회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영국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을 권했다. 그는 재영 한인 학생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어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으나 지금 어른들이 보여주는 재영 한인사회의 모습으로는 그 때가 불가능해 보인다고 쓴 소리를 감추지 않았다.
영 킹스톤 관련 정보: www.youngkingston.org.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