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파산자 기록적 수치 증가

by 한인신문 posted May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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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 동안 개인 채무에 의한 개인파산자들이 기록적 증가를 보였다고 정부 자료를 인용 가디언지가 5일자로 보도했다.
개인 파산 서비스 단체는 30,075명의 사람들이 개인 파산을 하거나 1월에서 3월 사이 개인 신청 정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1 사분기의 동안 30,000명이 파산한 것으로 지난 해 4 사분기에 비해 1.2%가 증가했고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가 증가한 것이다.

자유 민주당의 세도우 재무장관인 빈스 케블은 “ 이러한 수치는 매일 300명이 개인파산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은 갈수록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토리의 재무장관인 죠지 오스본은 현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러한 파산은 개인에게 비극일 뿐만 아니라 총괄적으로 그들은 경제를 염려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고든 브라운이 영국 경제를 어떻게 형편없이 만들었는가를 말하고 있다. 빚더미 위에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은 지속적 경제성장이 아니다.”

영국의 총 개인 빚은 1조 3천 억 파운드로 국민 총생산의 총액과 맞먹고 있다. 약 1조 1천억이 근저당 설정 빚이며 2천억 파운드는 보증할 수 없는 은행 융자나 신용카드 비용이다. 이러한 빚의 성장은 멈춘 상태이다.

어니스트 앤 영의 리즈 벙함은 “이러한 개인파산 수치는 개인파산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이처럼 개인파산이 널리 퍼진 적은 없었다.”
그녀는 이번 주 목요일 금리가 5.5%로 높아지면 근저당이 설정된 주택 소유자들에게 압박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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