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최초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치과가 이 달 말에 오픈할 것이라고 로칼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닥터 밥 브함라씨가 운영하는 ‘지바치과’는 킹스톤 에덴 스트리트에 오픈 예정이다. 이 치과는 ‘이산화탄소 트러스트(Carbon Trust)’으로부터 환경 친화적 비즈니스 업체로서의 승인을 받았다.
이 ‘카본 트러스트’는 환경 평가와 항균 마루 등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 치과는 전통적으로 화학 물질을 배출하는 엑스레이 사진을 디지털 사진으로 바꿔서 환자들을 치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치아 치료에서 사용되는 독성 물질들 가운데 미백효과를 내는 물질과 치아 충전물이 치과의 주 오염 물질이었으나 많은 치과의사들 가운데 환경 친화적 물질로 대체하기 시작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한국계 치과 병원 가운데 이내치과는 디지털 x-레이를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뉴스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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