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만족 선호도 투표 결과 발표
에너지 가격 비교 웹사이트인 uSwitch.com의 최근 고객 만족도 보고서에서 브리티시 가스가 가장 밑바닥에 올라있다고 가디언지가 14일자로 보도했다.
올 해에만도 두 번에 걸쳐 207 파운드에 이르는 가스 가격을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리티시 가스는 6개 최대 가스 공급업체 중에 최하위를 차지 했다는 것은 거대 가스회사에게는 상처임에 틀림없다.
긍정적 측면에서는 서비스 수준이 지난 6개월 전에 비해 소비자 만족도가 8% 올랐다는 것이다.
이 투표에 참여한 6,500명의 에너지 소비자 가운데 스코티시 앤 사우던 에너지가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 EDF에너지,파워젠, 스코티시 파워, 엔파워 그리고 최하위가 브리티시 가스였다.
4분의 3에 이르는 70%의 고객들은 스코티시 엔 사우던 에너지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영국뉴스 :한인신문
유럽뉴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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