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의 첫 “스파이 드론”이 이륙했다고 21일자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CCTV 카메라를 장착한 무선 조종 헬리콥터는 머시사이드주에서 범죄추적과 반사회적 행동들을 기록할 것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이 무선 조종비행체는 1미터 크기로 500미터 상공에서 물체를 녹화할 수 있다.
이것은 원래 군사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경찰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 비행체를 시험한 머시사이드 경찰 간부는 이것이 감시사회로 가는 도구라고 생각치 않는다고 말했다.
사이먼 브렌 부서장은 “CCTV가 사용되는 범주는 법적 안전 지침서가 있다. 범죄자들의 침범 강도가 강할수록 이것에 대항하기 위한 경찰력의 강화는 높아진다. 이것이 균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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