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높아진 마이크로 스커트/프라다 2007년 쇼>
올 해에는 미니스커트가 맥스 드레스와 화끈한 한판전이 치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21일자로 전하고 있다.
40년 전 앙드레 코레게와 메리퀜이 창조한 미니 스커트가 패션 현장에서 사라진 적이 없었다.
이제 다시 업그레이드 된 비니가 올 시즌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프라다에서 선보인 나노 미니와 펜디가 출품한 마이크로 미니가 바로 올 해의 전사로 실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베르사체는 가장자리를 끌어올린 작품을 선보인 반면 클로에와 구찌는 아름답게 장식된 미니 스목과 베베비돌 스타일을 출품했다.
그러나 궁극적인 미니 스타일은 60년대 풍으로 비바의 마이크로 미니가 바로 그것이다.
<별이 프린트된 비니스커트- 110파운드/비바>
유명 매장들은 미니 쌕 드레스와 투닉 그리고 데님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를 갖추어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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