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9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이 전 세계 경제대국 G20개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여전히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내년도에 경기가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영국 내 주요 기업들의 감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낙관론은 근거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영국 경제는 지난 7월부터 9월가지 3/4분기 중 전분기 대비 또 다시 0.3%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1955년도에 해당 기록 집계가 시작된 이래로 최장 6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록이다. G20 경제대국 중 그나마 영국보다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던 캐나다는 이번 3/4분기 중 0.1%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난 만큼, 영국은 이제 G20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라는 오명을 얻게 된 셈이다. 이에 대해 재야 내무 George Osborne 재무의원은 고든 브라운 총리가 G20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랑해 왔으나, 이제 영국은 G20 중 유일하게 여전히 경기침체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꼬았다. Osborne은 노동당 정부의 재난에 가까운 경게 정책으로 인해 영국은 가장 먼저 경기침체에 진입했고 가장 늦게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민당의 Vince Cable 재무 대변인 역시 이 같은 결과는 영국이 이번 경기침체에 얼마나 크게 피해를 입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금융권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와 무의미한 부가세(VAT) 인하정책이 결국 경기침체로부터의 회복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4032 브라운 총리,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불참 선언 file 한인신문 2008.04.15 960
4031 영국 '노딜 브렉시트'결정되면 산업 전반에 어려움 불가피 eknews02 2018.10.03 959
4030 메이 총리, “조기 총선 후회 없어” file eknews10 2017.07.10 959
4029 英 수술 중 의료 과실, 하루 평균 11건 file 유로저널 2009.07.11 959
4028 영, 브라운 총리, 경제개선 내가 적임자 file hanin02 2008.05.20 959
4027 카메론, 보수당 더욱 연합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7.27 959
4026 유럽 이민자 자녀에게 수당 지급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11.03 959
4025 英 유럽에서 디젤 가장 비싸 file 유로저널 2009.08.25 959
4024 자가 의료진단 시설, 위험성 제기 file 유로저널 2008.03.13 959
4023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한인신문 2009.08.20 958
4022 브리스톨 대학생들, 학비 인상 만큼 교육수준 향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05.12 958
4021 집값 하락보다 월세하락 더 빨라 file 한인신문 2008.12.26 958
4020 청소년 음주 문제 예방책 검토 file 유로저널 2008.01.17 958
4019 어린이 절반, 학교에서 도둑맞은 경험 file 유로저널 2007.10.11 958
4018 경제전문가, “영국 집값 1~2년안에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6.11.23 958
4017 영국 젊은이들 20%, 마약 후 운전 file 유로저널 2006.06.08 958
4016 올해 크리스마스 쇼핑은 영국 전통 시장을 찾아볼까 file 유로저널 2007.12.04 958
4015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 인도 기업 유치 위해 뭄바이 방문 file 한인신문 2007.11.20 958
4014 영국 MP3, MP4 시장을 장악한 한국의 제품들 file 한인신문 2007.11.19 958
4013 가디언지 영국 신문으로는 최초로 1821년 창간호부터 온라인 자료화 file 한인신문 2007.11.06 958
Board Pagination ‹ Prev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