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취임 100일 만에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역대 최저의 대통령 지지율(7.4%)을 기록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침체의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많은 성원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국내 CEO들로부터는 매우 냉랭한 평가를 받았다.
취임 6개월이 지난 지금  FTA 쇠고기 협상에서 불거진 촛불 시위부터 독도 영유권 문제, 한반도 대운하 추진 문제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 끊이지 않으면서도,지지율을 다시 30%대까지 끌어올리며 국정안정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이와같은 이명박 정부의 지난 6개월간의 성과에 대해서 CEO 84%는 “기대 이하”엿다고 혹평했다.
세계경영연구원(IGM)이 지난 8월 한 달간 제조, 서비스, 금융, 유통, IT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CEO 118명에게 지난 6개월 간“MB정부의 성과에 대한 CEO들의 생각은?”설문 조사에서 CEO들 중 84%는 지난 6개월간 MB정부가 보인 성과에 대해 ‘기대 이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중 ‘매우 기대 이하’라는 응답은 20%였다. 반면 기대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는 응답은 16%에 불과했다.
MB정부 실망스러운 성과 원인은 ‘ 시장/반 시장주의가 혼재된 정체성 없는 정책노선(30%), 적재적소 인사배치 실패(21%), 정치력 부족(1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CEO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좌,우 및 진보와 보수이념을 벗어나서 일과 현장 중심의‘MB실용주의’를 주창한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서는 42%가 ‘중도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보수적이라고 응답한 CEO들도 37%나 되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인 ‘MB식 실용주의’에 대해 과반수가 넘는 52%의 CEO들이 이명박 정부의‘MB식 실용주의’가 국정철학으로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 나라를 이끄는 깊이 있는 철학과 가치의 뒷받침이 없다’(48%)는 이유가 국정철학으로써 ‘MB식 실용주의’가 부적절한 주된 이유였다. (그래프 3) 반면, 국정철학으로써 MB식 실용주의가 ‘형식보다 내용을 중시하기 때문에 적절하다’는 의견도 31%를 차지했다.
또한,'비즈니스 프렌들리(Business Friendly)'를 표방한 이명박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77%의 CEO들이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친기업적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정책이 혼란스러워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20%를 차지했다. 다소 반기업적인 측면도 있다고 느낀 CEO들도 3%가 있었다.
한편,CEO들은 공기업 민영화가 MB정부가 꼭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고 생각했다. CEO 68%는 공공기관에 대한 민영화, 통폐합, 기능조정의 내용을 담은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해서 당장은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시대적인 요청에 의한 사업이므로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7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7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6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38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5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28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9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4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42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41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32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017
8779 사회 국정원, 15조원 와이브로 원천기술 해외유출 막아 2007.05.29 3064
8778 사회 [사회] 지난 상반기 사상 처음 2 천만이상 내외국인 출국 file 2010.08.11 3064
8777 연예 [드라마] ‘드림하이’, 환상호흡 ‘우유커플’에 시청률 상승! file 2011.02.09 3064
8776 국제 터키,선진국들 대신'중동의 팍스 투르카나'희망 2011.09.28 3064
8775 연예 2PM, 일본 싱글 'Ultra Lover' 벨소리 차트 1위 file 2011.11.09 3064
8774 스포츠 손흥민 2 경기 연속골, 시즌 5호골 file 2012.04.25 3064
8773 경제 상장기업 56% “경제민주화, 경영권 불안 야기할 것” 2012.12.11 3064
8772 문화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작 67편 발표 2013.04.18 3064
8771 문화 국내 첫 정책전문 국립세종도서관 개관 file 2013.12.17 3064
8770 정치 독일 언론들이 전하는 최근 한국의 정세 2017.05.17 3064
8769 경제 [경제] 해외 진출기업 35%,“진출 초기보다 생산여건나빠져” file 2010.11.12 3065
8768 연예 아이유, 5 주 연속 가요계 휩쓸어 file 2011.01.18 3065
8767 문화 올해 과학기술인재 육성에 2조5360억원 투자 2011.08.04 3065
8766 국제 2012년 세계 경제,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 증가 file 2012.02.21 3065
8765 사회 우리나라 주변해역 해수면 상승률 가파라 file 2012.04.25 3065
8764 연예 SBS <쓰리데이즈>,중국 정계와 학계 극찬에 대박 조짐 file 2014.04.29 3065
8763 정치 [정치] 4대강 반대 여론 여전히 우세 file 2010.03.31 3066
8762 기업 한화테크윈, K9 자주포 인도 수출 file 2017.05.09 3066
8761 정치 [정치] 세종시 문제, 정치권 뜨거운 감자로 등장 2009.10.28 3067
8760 건강 [건강]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위암 발병률 높여' file 2010.04.06 3067
Board Pagination ‹ Prev 1 ... 1856 1857 1858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