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2주기 검소한 추모
52명의 사상자를 낸 2005년 7월7일의 런던 테러 발생 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위한 간단한 추모식을 기념정원에서 가졌다. 추모식은 오전 9시쯤 킹스크로스역에서 열었는데 2년전 이 시각 첫 폭발이 시작됐다. 당시 러셀 스퀘어 폭파 속에서 살아남은 조지 로스킬리는 그 기억을 평생 안고 갈 것이라며 2년 전을 회상했다. 고든 브라운과 켄 리빙스턴, 올림픽 위원장 테사 조웰은 함께 꽃다발을 헌사했으며 런던 교통위원회의 피터 헨디와 런던 지하철 관리국장 팀 오툴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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