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전자, 북미 휴대폰 시장 공략 강화 (펌)

by 유로저널 posted Apr 07,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삼성전자가 미주 최대 통신 전문전시회인 '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 Industry Association) 2009'에서 미국 4대 통신사업자를 통해 출시될 풀터치스크린폰 라인업을 공개하는 등 미국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전략 제품과 첨단 통신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4월 1일~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Touch for Every Lifestyle' 이라는 주제로 253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설치한다.

□ 다양한 풀터치스크린폰 라인업으로 시장 공략 강화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T-Mobile 등 미국 4대 통신 사업자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인 다양한 풀터치스크린폰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삼성전자는 가로형 쿼티 슬라이드 키패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풀터치 메시징폰 '임프레션(Impression)'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임프레션'은 3.2인치 AMOLED LCD에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등 첨단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난 해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풀터치스크린폰 '인스팅트'의 후속 모델인 '인스팅트 S30' 또한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인스팅트 S30'은 3.2인치 화면에 고급스러운 라운드형 디자인을 적용해 전작인 '인스팅트'를 한 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800만 화소 풀터치 카메라폰 '메모아(Memoir)'와 '미국향 옴니아', '비홀드(Behold)', '이터니티(Eternity)' 등 미국 시장 풀터치스크린폰 라인업과 함께 '울트라터치' 등 글로벌 풀터치스크린폰 라인업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 휴대폰 친환경 캠페인인 '더 블루어스 드림(The Blue Earth Dream)'을 주제로 '에코'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태양광 에너지폰 '블루어스(Blue Earth)' 등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휴대폰을 활용한 위치정보 서비스 '삼성 LBS',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는 'Sharepix', PC와 휴대폰간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삼성 라이브', 삼성 휴대폰 Application 개발자 사이트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 등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다.

□ 모바일 와이맥스 등 차세대 통신 기술 함께 선보여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모바일 와이맥스, LTE 등 차세대 통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모바일 와이맥스 기지국과 단말기 라인업으로 올 해 본격적인 상용화가 전개되고 있는 미국은 물론 중남미 시장으로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사용되는 대용량 기지국부터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에 이르는 장비 라인업과 모바일 와이맥스 MID, 모바일 와이맥스폰 등 단말기 등을 연계해 다양한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시연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차세대 통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LTE 단말과 서비스를 함께 소개해 차세대 통신 기술 리딩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