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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등‘골드미스가 간다’새로운 예능 강자 등극

by 유로저널 posted Oct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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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연기자 양정아ㆍ예지원ㆍ진재영, 개그맨 송은이ㆍ신봉선 등 6명의 파워 우먼이 총출동하는‘골드미스가 간다’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CNBNEWS에 따르면 2부에서 지난 12일 첫 방송을 내보낸‘골드미스가 간다’가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19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는 전국 기준 22%의 시청률을 기록,주말 예능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11.8%,‘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는 13.9%를 보였다.

‘골드미스가 간다’는 배우, 개그맨 등 영역이 다른 출연진 개개인이 보여준 특유의 입담과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윤정은 트로트 가수로서 모창 및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재치 있는 멘트를 던지는 등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MBC TV‘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이 앤디-솔비 커플의 하차로 새 커플의 투입 이후 계속되는 시청률(13.9%)하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고 Osen이 전했다.

19일 방송된‘우결’은 지난 주에 이어 부부 네 쌍이 함께 떠난 개미 투어와 알렉스-신애의 육아 일기가 방송됐다. 여행에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깜짝 이벤트로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고 나머지 세 커플은 크게 말다툼을 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꼼짝 없이 속고 말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의외로 냉담했다. 게시판에는 ‘네 커플의 화합을 목적으로 간 여행에서 몰래 카메라 설정은 오히려 분위기를 냉담하게 만들었다’'지난 주 예고에서 개미 커플의 싸우는 장면을 교묘하게 편집해 방송한 것은 소위 ‘낚시’ 방송이었다’‘얼른 다시 각 커플의 신혼 생활의 모습으로 돌아가 달라’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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