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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교정통한 몸매관리로 S 라인 만든다

by 유로저널 posted Mar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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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체형교정 시스템 포스쳐엔파트너스는 지난해 대비 올 2월에는 체형교정을 통한 몸매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이 1.5배 이상 증가 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봄 소식에 몸매 관리 시기도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많은 여성들이 3~6개월의 관리기간을 고려하여 벌써부터 여름대비 체형관리를 시작하고 있다.
포스쳐엔파트너스(podiatech.co.kr) 황상보 원장은 “ 단기간의 식이요법 등의 체중감량 중심의 다이어트보다는 건강을 고려한 전신체형교정을 통해 전체적인 몸매관리를 하려는 여성들이 1.5배 정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요즘은 웰빙 문화의 확산과 다이어트에 대한 의식 변화로 단순히 먹지 않고 살을 빼는 식이요법 다이어트 보다는 운동요법을 가미하며 건강하고 날씬한 바디를 관리하는 체형교정전문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황상보 원장은 “체형을 바로 잡아주고 잘못된 근육의 과부하를 풀어주는 교정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부분비만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라며,특히 전신체형교정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하체 비만(사진)에 가장 효과적인데,비틀어진 골반 교정을 통해 아랫배,허벅지,엉덩이 등의 군살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전신체형교정은 또한,하체 비만뿐만 아니라,우리 몸 구석구석의 군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데, 체형을 바로잡는 교정을 통하여 넓은 어깨,굽은등,휜다리 등을 개선시킨다. 체형교정은 목,골반,척추,다리 등의 골격 교정을 통해 균형 잡힌 자세로 유도하는 것으로 반듯하고 날씬한 S라인 체형으로 만들기 때문에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관리 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중장기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택하고 있는 방법중의 하나다.
황 원장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식사량을 줄여 체중을 줄이는 방법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도 함께 줄어 들기 때문에 근육량이 떨어져 혈액순환이 더욱 나빠지게 된다. 또한,피로 물질,노폐물이 더욱 축적되기에 근본적인 해결에는 적합하지 않다.”라며,식사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운동과 체형교정으로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이 은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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