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범한 파티,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by 유로저널 posted May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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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파티,또 하나의 문화

최근 20~30대 남녀들의 오락·사교공간으로 파티문화가 확산되면서 사교·오락공간의 일상 삶을 위한  또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소호 스타일 패션 파티’ ‘파자마 파티’ ‘풀사이드 파티’ 등 파티의 콘셉트도 가지가지다.

1980년대 디스코텍, 90년대 나이트클럽을 거쳐 2000년에는 파티장이 젊은이들의 새로운 오락과 사교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 홍대앞 등의 바,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소규모 파티부터 호텔의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15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파티까지 각종 파티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해외 유학파들이나 기업의 브랜드 론칭 행사가 파티시장을 주도했다면 최근 들어서는 일반인들의 파티 동참이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

이제 파티는 문화 코드의 하나로 보편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자주 파티에 참가한다는 안민희(28·디자이너)씨는 “한 달에 한두 번은 파티에 참석한다”며 “일상생활에서는 만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자연스럽게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글: 유로저널,사진: 우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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